'자리만 잡고 있는 책, 보관 할 곳 없는 자전거, 부피 큰 겨울 의류'등 늘어난 집안 살림을
어떻게 정리 할지 고민하던 리빙 캐스터 3인에게 마타주 서비스를 추천해드렸습니다.
'리빙센스 3월호'에 실린 살림에는 일가견이 있는 리빙캐스터 3인의
솔직 담백한 마타주 후기와 체계적인 안심보관 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똑소리 나는 살림꾼!
리빙 캐스터 3인
솔직한 마타주 체험기
찾아가는 짐보관 서비스
쉽게, 마타주
진행
김보연(프리랜서)
안종환, 김준영
사진
자료제공
마타주(1661-0705), (www.matazoo.net)
안종철
모델
헤어&메이크업
김진선, 김현정 (샘시크, 02-518-0366), 정종민(살롱 아베크, 010-7176-9984)
대가족이 해체되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출현하면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거 공간을 스스로 꾸미는 홈 퍼니싱족이 늘어가고 있다. 자칫 욕심을 부리
다 공간이 꽉 차서 있던 물건도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비움을
시작했다면 물품 보관 서비스인 ‘마타주(Matazoo)’를 이용해볼 것을 추천
한다.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을 맡김으로써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종 기성품부터 레저, 취미용품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아이가 있는 집이
라면 장난감과 책을 맡기기에도 유용하다. 스마트폰 앱으로 신청하면 마
타주 요원이 집 앞까지 와서 물건을 픽업해주는 등 고객의 편의를 우선으
로 한다. 전문 업체를 통한 철저한 보안은 물론 제습, 항균 시스템까지 완
비된 지상 물류 센터에서 물건을 관리해준다. 또 도난과 파손에 대비해 보
험에도 가입해 최대 40만원까지 보상해줘 안전하게 물건을 맡길 수 있다.
체계적인 안심보관 시스템
물건의 특성을 고려한 포장재를 선별해
개별 포장한다.
안전 포장 및 바코드 작업이 끝난 물건은
박스에 넣는다.
박스별로 한번 더 바코드 작업 후 물류 보
관 창고로 운반한다.
픽업한 물건 리스트를 꼼꼼히 검수한다.
1 물류 보관 센터에 물건이 들어오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객에게 확인
이미지를 보내준다. 2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픽업하는 마타주 요원.
LIVING CASTER'S REVIEW
리빙 캐스터 3인의 마타주 서비스 체험기
늘어난 집 안 살림을 어떻게 정리할지 몰라 고민하던 3인의 테스터가 전하는 솔직 품평기
책장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책들을
마타주 서비스에 맡겨 보관하게 되었어요.
버리기가 아까운게 다시 읽을만한
책들이었거든요. 책이 은근 무겁기
때문에 정리를 망설였던 것도 사실이에요.
마타주 서비스는 집으로 직접 픽업을
오기 때문에 무거운 책을 맡기는 데 너무
편했어요. 픽업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좋았고요. 사실 첫 이용이라
가장 무난한 제품으로 맡겨보았어요.
중간 찾기도 가능하고 마타주 요원이
직접 가져다주니까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겨울코트나 스키복, 온수 매트같은
것들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맡겼다가
필요할 때 찾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집은 좁고 도저히 자전거 4대를 보관할
곳이 없어서 늘 고민이었어요. 새것 같은
자전거를 버릴 수도 없고, 누굴 주기도
그런게 또 사용하게 되니까요. 좋은
서비스가 없을까 찾다 지인의 추천으로
마타주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어요. 가격도 경제적이라 큰 부담 없이 신청했어요.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보안업체의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책임배상보험에 가입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맡겨진 물건은 전문적인 위생 관리가 이루어져 관리가 된다고
하네요. 직접 자전거를 맡겨보니 너무나
간편하고 이용하기 편해서 앞으로도 종종 마타주 서비스를 이용해볼 생각이에요.
둘째 아이의 입학 선물로 아이 방을
새로 꾸며주기 위해 7일 밤을 꼬박 짐
포장하는 데 시간을 보냈어요. 부피
큰 패딩과 같은 겨울 의류와 아이 책을
어디에 보관해야 하나 생각하던
중에 의류와 책 등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마타주 서비스를 접하게
되었어요. 터치 하나로 많은 것이
이뤄지는 삶 속에 살다보니 번거로운
서비스는 점점 피해가게 되었는데
이메일, SNS 계정, 휴대전화 번호
중 하나만 있어도 가입이 가능해서
편리했어요. 신청에서 픽업까지 모든
일정을 제 기준에서 맞출 수 있어 쉽게
짐들을 정리해 보낼 수 있었어요.